꼭 한번 누워보고 싶었던
의릉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잔디밭,
5월 9일의 신나는 일정을 다짐하는 기념촬영,
여동생이 집에 없을 때에 우리집 방문을 원한다는 혁이를
드디어 초대하게 되었다
외로운 옥탑생활에 지친 혁이는 애초에 가정식을 제공해주기를 원했으나
그렇게 해주지는 못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다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난 참 못됐다
의릉에 있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잔디에도 누워보고
인라인스케이트계에 공식적으로 데뷔했으며
우리 아파트 상가의 호프집에서 닭안주로 맥주도 마셨으며
혁이와의 노래방 즐기기도 좋았고
취해서 자연스럽게 잠들기에도 성공했다
의릉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잔디밭,
5월 9일의 신나는 일정을 다짐하는 기념촬영,
여동생이 집에 없을 때에 우리집 방문을 원한다는 혁이를
드디어 초대하게 되었다
외로운 옥탑생활에 지친 혁이는 애초에 가정식을 제공해주기를 원했으나
그렇게 해주지는 못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만 다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난 참 못됐다
의릉에 있는 한국종합예술학교 잔디에도 누워보고
인라인스케이트계에 공식적으로 데뷔했으며
우리 아파트 상가의 호프집에서 닭안주로 맥주도 마셨으며
혁이와의 노래방 즐기기도 좋았고
취해서 자연스럽게 잠들기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