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취중에 들렀다 갑니다.

by 정영산 posted Jan 12, 2003
모처럼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났습니다.

애정결핍을 주장하는 친구와...

음정이 맞지 않는 노래를 고래 고래 부르며
노래가 많이 늘었다고 좋아하는 친구와..

지난 월드컵기간  북한 군함의 선제 공격에 의해
상급자의 죽음을 지켜본 해군 친구와...

틈만나면 술먹고 아버지와 싸우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들은 절  어떻게 표현할까요...
전 오늘 술자리 내내 옳고 그름을 논하고 왔습니다..
왜 이렇게 살까요??
옳은일을 한 기억이 거의 없는데 말입니다...

길게 늘이면 주사될까봐 이만 줄입니다.
이분법의 사고에서 벗어나려면 어째야 할까요??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 두둥~~ 1 양사장 2003.09.02 487
234 몇 가지. 1 김성철 2004.02.16 486
233 [re] 소원을 대라! 하늘지기 2002.06.02 486
232 즐거운 주말--* 1 박하사탕 2003.07.26 485
231 잡가요.. 1 리진오 2004.04.17 482
230 오늘,,,, 3 welly 2003.10.08 481
229 [re] 월요일이면 곤란한데... 하늘지기 2002.06.15 480
228 오빠... 1 welly 2003.10.21 478
227 중간고사 끝나고....... 3 대류 2004.04.23 476
226 극과극 3 리버 2003.10.17 476
225 [re] 당황스러움... 하늘지기 2002.11.12 476
224 내가 누구게~ㅎㅎ 1 나지롱~ 2003.12.30 475
223 아부지! 이청씨, 2002.08.03 475
222 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익명의 누구 2004.04.12 474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