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그렇게나 무심하게 굴었던 이유를
이거다 라고
말할 핑계 거리가 생겨 버렸네.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 갈까봐
휴가때 나간 형의 "길녀~~" 소리만큼이나
어색하지만
형의 길녀 소리는 다시 나의 것으로 돌아올거기게
여기에 익숙해 져야지 나도.
나도 조금씩 익숙해져 갈까봐.
형 정말 잘 지내는 거지?
그렇게나 무심하게 굴었던 이유를
이거다 라고
말할 핑계 거리가 생겨 버렸네.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 갈까봐
휴가때 나간 형의 "길녀~~" 소리만큼이나
어색하지만
형의 길녀 소리는 다시 나의 것으로 돌아올거기게
여기에 익숙해 져야지 나도.
나도 조금씩 익숙해져 갈까봐.
형 정말 잘 지내는 거지?
제대할 날 다가오니까 왕 된 거 같아? ㅎㅎ
건강하게 잘 마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