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길게 쓴 인사글이 다 지워지고 말았습니다. -_- 코드입력 실패로.. 다시 썼어요.
교수님,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계절학기 수강했던 김병찬입니다.
방학 중에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 선생님의 안부가 궁금해졌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주욱 학교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 답답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학교 기숙사 아르바이트도 하고 바쁘게 지냅니다.
그리고 지난 연초부터 준비했던 시험을 이번에 합격했습니다.
이제 군대는 정말 졸업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남은 방학 잘 보내시고요, 안녕히 계세요.

ps. 제가 본 영화는 '도화선'이었어요.
'예성'을 보니 갑자기 교수님이 생각났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Comment '3'
  • profile
    하늘지기 2009.08.26 18:30

    축하해
    이젠 떳떳하게 밝혀도 되겠네 ㅎ

    난 이번에 해고된 88명 시간강사 중 하나로 끼어서
    다음 학기엔 강의할 수 없게 되었다
    이래저래 요즘 사는 게 참 별로다 ㅎㅎ

  • ?
    김병찬 2009.08.29 08:55
    아.. 저로서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희 누나는 졸업하고 2년째 좋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어요.
    분명 좋은 일이 생길거라 믿습니다.
    항상 저희 수강생들에게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으니까요.
  • profile
    하늘지기 2009.08.29 13:03

    다행히 다른 학교에 자리가 생겼구나 (방금 전 확정)
    여기로 저기로, 말로만 듣던 보따리 장수로군 ㅎㅎ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1 힝 ㅠ 2 김애현 2006.05.20 1772
1690 힘찬 주말... 1 †그린필드 2007.11.10 1750
1689 힘찬 새해 맞으시길... 1 †그린필드 2007.12.31 1938
1688 힘든 일정을 마치고 11 김정훈 2006.10.08 1789
1687 힘내라 태화야 안녕하셨어요 2002.09.06 2340
1686 히히~ 1 이츠 2003.07.01 1305
1685 히딩크 왔습니다 우현 2002.09.30 1946
1684 흥치피뿡 1 민감 2005.09.09 1426
1683 흔적 1 2003.09.27 1270
1682 흔들의자 난금달 2002.12.19 1638
1681 흐흐~ 3 NINJA™ 2009.08.25 1509
1680 휴휴.... 2 바람 2008.10.22 2579
1679 휴일...오후 4 미씨맘 2006.08.20 1392
1678 휴가지 추억 1 우현 2003.08.18 115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