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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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re] 첫 등장 | 하늘지기 | 2002.04.30 | 1314 |
178 | [re] 짭짭짭... | 하늘지기 | 2002.08.03 | 423 |
177 | [re] 주말에... | 하늘지기 | 2002.11.12 | 317 |
176 | [re] 죄송합니다 형님 | 하늘지기 | 2003.05.02 | 347 |
175 | [re] 좀 정확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5 | 하늘지기 | 2002.05.24 | 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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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re] 조까치가 안 돌려준당...ㅡㅡ 10 | 하늘지기 | 2002.05.23 | 926 |
172 | [re] 조금만 기다려야 할거야 1 | 하늘지기 | 2003.05.05 | 321 |
171 | [re] 정말 .. 어이없군.. | 하늘지기 | 2003.01.01 | 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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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re] 전 눈 못봤어요...ㅡㅡ | 하늘지기 | 2002.11.18 |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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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re] 잘 될 것입니다 | 하늘지기 | 2003.06.18 | 238 |
166 | [re] 이천삼년, 나만의 반사 -_- 1 | 하늘지기 | 2003.01.01 | 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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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가 딱 좋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