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사가 풀린 사람 같아요.
출근길 기숙사 계단에서
두번이나 넘어질 뻔 했네요.
다행히 계단을 내려갈 때 안전바를 잡고 있어서 행운이었어요.
다리 곳곳에 약간의 멍은 들겠지만
크게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해야할지도....
발목도 조금 아픈 것 같긴한데......ㅡㅡ;
어쩐지 오늘은
하루 종일 긴장의 끈을 놓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못했다간 웬지 사고칠 것 같네...ㅋ;;
긴장..긴장... 풀리지 마라~ ㅠㅜ
오라버니도, 이런 적 있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481 | ^^ 1 | 떠리 | 2003.05.29 | 786 |
| 1480 | ^^ 1 | 박하사탕 | 2003.05.30 | 796 |
| 1479 | ^^ 4 | 떠리 | 2003.06.04 | 619 |
| 1478 | ^^ 1 | 박하사탕 | 2003.06.05 | 741 |
| 1477 | ^^ 3 | 떠리 | 2003.06.08 | 699 |
| 1476 | ^^ 1 | 떠리 | 2003.06.10 | 734 |
| 1475 | ^^ 3 | 떠리 | 2003.06.12 | 569 |
| 1474 | ^^ | 맘대루 | 2003.07.04 | 313 |
| 1473 | ^^ 3 | love | 2003.07.12 | 726 |
| 1472 | ^^ 2 | jjang mi | 2003.11.22 | 662 |
| 1471 | ^^ 1 | 미선 | 2005.01.12 | 792 |
| 1470 | ^^ 1 | jjang mi | 2005.02.24 | 796 |
| 1469 | ^^ 1 | 한금현 | 2008.09.12 | 1756 |
| 1468 | ^^ 3 | 바람 | 2008.09.30 | 1800 |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크게 안 다쳤다니 다행이네
나도 그런 적 종종 있지... 걷고는 있는데 계단인지 비탈길인지 좌우상하에 무슨 장애물이 있는지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
아무튼
한 고개를 넘고 나도, 평지는 아니구나...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