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우체부 아저씨가 와서 주고 가셨어요
겉의 박스는 뜯었는데 내용물은 안 뜯었어요
있다가 해지면 뜯을라구요... 왠지 그리고 싶네요 ㅎㅎ
끈적끈적한 것이 흘러나온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아서 샌 것 같지는 않아요
다시 한 번 정말정말 감사드리구요, 잘 처리할게요
근데 이런 걸 즐겨먹어 버릇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잘 먹는 건지 모르겠네요
뽁뽁이를 터뜨려가면서 풀어볼 생각을 하니
야릇하게 설레입니다
3월이 되면 일이 잘 풀릴거라더니 이렇게 꿀맛같이 시작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꼭 복수할게요
글씨체가 참 순박하시더군요 ㅎㅎ
이름까지 남겨두시지 그랬어요. 고공이 머냐... -_-
겉의 박스는 뜯었는데 내용물은 안 뜯었어요
있다가 해지면 뜯을라구요... 왠지 그리고 싶네요 ㅎㅎ
끈적끈적한 것이 흘러나온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아서 샌 것 같지는 않아요
다시 한 번 정말정말 감사드리구요, 잘 처리할게요
근데 이런 걸 즐겨먹어 버릇하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 잘 먹는 건지 모르겠네요
뽁뽁이를 터뜨려가면서 풀어볼 생각을 하니
야릇하게 설레입니다
3월이 되면 일이 잘 풀릴거라더니 이렇게 꿀맛같이 시작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꼭 복수할게요
글씨체가 참 순박하시더군요 ㅎㅎ
이름까지 남겨두시지 그랬어요. 고공이 머냐... -_-
근데, 정말 이런 거랑 안 친했거든요 지금까지...
얘 이름이 뭐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고, 보관은 어떻게 하고... 이런 것도 좀 가르쳐 주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