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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와 비슷하신 지기님 하잉~ ㅋㅋ
(안 들어봐서 확인된 바는 없지만..;;)
구물구물한 주말,어떻게 보내고 계셔욥?
해가 무지 짧아져서 6시도 안됐는데
완전 깜깜한 밤 같아요..
날씨도 너무 추워지고..
이래저래 방안에만 콕 박혀 뒹굴거리다 보니
벌써 일요일이 다 가네요. 우어......... ㅠ.ㅠ
갑자기 라면 생각이 간절한것은 또 무엔지;;;
우리집엔 제가 안 사다놓으면 라면이 없거든요.
어른들은 라면을 질색하시고,그래서 라면 못 먹어본지도
꽤 되었는데,날도 춥고 깜깜하고.. 이러니 다른 생각보다
라면 생각이 절로 나는구먼요. 쩝...-_-;;
우동도 괜찮은데.. ㅋㅋ (뭐래는건지;;;;;;;;;)
바깥 바람도 쐴겸 라면 사러 한번 나갔다 올까 어쩔까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나가자니 귀찮고,,,
라면 하나만 빌려주세요~~~~~~~ -.-a
Comment '3'
  • profile
    하늘지기 2003.11.23 18:48
    저희집엔 지금 라면 재고가 쫌 있지요...ㅎㅎ
    라면도 좋지만, 좀 추울 땐 생생우동도 참 좋습니다
    (국물이 끝내주거든요)
    전 담배 사러 나갈 수 밖에 없을 때... 그때가 정말 꼭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간 김에 세 갑을 사왔습니다
    해 졌습니다
    내일이면 11월 마지막 주네요
    후... 내년이면 또 올림픽이 열리겠군요
    84 아시안게임에 설레던 것이 오래지 않은 일 같은데, 벌써 04 올림픽이라니... ㅠㅠ;;
  • ?
    yog 2003.11.23 21:39
    86 아시안게임이지롱요~ :)ㅋㅋ
  • profile
    하늘지기 2003.11.23 21:41
    움... 맞다, 84는 에라이 올림픽이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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