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집에서 맛난거 배터지게 묵는 인간들...
자랑하면 다들 죽음이야..... ㅡ.,ㅡ
조그만 묵어...조금만...
송편 남으면 싸들고 와....
집가지...가서....잘...쉬다오고...
꽉꽉 막힌 도로에서 고생 잘하다 오고.....'0';;;;;;;
떱...추석 잘 보내렴....
추석때 집에서 맛난거 배터지게 묵는 인간들...
자랑하면 다들 죽음이야..... ㅡ.,ㅡ
조그만 묵어...조금만...
송편 남으면 싸들고 와....
집가지...가서....잘...쉬다오고...
꽉꽉 막힌 도로에서 고생 잘하다 오고.....'0';;;;;;;
떱...추석 잘 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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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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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 | 아~~ 운영자님...부탁드립니다. | 대류 | 2002.05.24 | 1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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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7 | 형~~ 3 | 임준혁 | 2002.07.31 | 1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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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5 | 형...수고~ㅋㅋ 1 | 임준혁 | 2002.08.29 | 1443 |
| 284 | 교수님, 안녕하세요 2 | 늑골 | 2008.06.15 |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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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 | 관리자님!!! 2 | 김정심 | 2008.06.22 | 1467 |
접동
아우래비 접동
진두강(津頭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 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습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샘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습니다.
아홉이나 남아 되던 오랍동생을
죽어선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
야삼경(夜三更)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
이 산 저 산 옳아가며 슬피 웁니다.
*** 시샘이란 말을 보면 이 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