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말 없이 지냈지만, 그리 어색하지 않아 다행 ^^
태화는 화려해보여 여전히 ^^
아! 괜히 형이 보고 싶어지는 저녁~
내일 새벽부터 학회에 가는 것만 아니라면 형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뭣 좀 뜯어먹고 올텐데 ㅋ
조만간 함 뵈어요
정환 형! 잘 지내시나요. 지난 학기에 권 선생님 수업 들었는데, 한번씩 형 생각하게 되더라고요.ㅎㅎ
얼굴이라도 한번 봐야 할 텐데요. 아무튼그럴 날이 있겠죠.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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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괜히 형이 보고 싶어지는 저녁~
내일 새벽부터 학회에 가는 것만 아니라면 형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뭣 좀 뜯어먹고 올텐데 ㅋ
조만간 함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