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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도 참으로 맑고 좋은 날이였어요. 아니 이제 어제일이겠죠? 12시가
넘었으니깐. 그런데 저는 고등학생이라는 신분때문에 그냥 학교라는 교실안에서 아주 즐겁지  
않게 보냈죠. 아침부터 졸려서 쿨쿨 자고 에휴 이렇게 다시 모의고사 공부를 하러 왔다가
놀고 언젠가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날이오겠죠?

언제부턴가 혼자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혼자만의 공간보다는
이렇게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을 갖는다는게 더 좋을 듯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감사하는 밤 되세요.
by-엔젤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9.30 13:34
    늘 교실이 답답하고 하루가 지루하다고 느끼면서도,
    언젠간 공부 열심히 하는 날이 오겠지... 하고 생각한다는 건
    그만큼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고등학생들은 어쨌건 남들처럼 공부를 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일거예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합니다
    항상 최대한 즐기는 기분을 내려고 노력하시구요,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보다 좋은 환경을 아이들에게 주면 되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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