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훈련(?) 그게 엄청나게 힘들다면서요 ㅋㅋ
저는 잘하면 일년에 그거 한번밖에 안할지도 모르겠군요 ㅋㅋ
1~2월달에 자대에서 한다고 하는데 ㅋㅋ
내년 12월에 전역이거든요 ㅋㅋ
혹한기 훈련... 선배들이 엄청 겁 주네요 ㅋㅋ
추운거 진짜 못참는 편인데... ㅋㅋ 손난로 없으면 얼어서 뒤진다는데요ㅠ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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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 ㅋㅋ 6일 ^^; 얘들 만나는것도 ㅋㅋ 싫네요 ㅋㅋ 어제 얘들이랑 술한잔 했는데 ㅋㅋ 먹으면 먹을수록 ㅋㅋ 그지 같은 기분 ㅎㅎ 샘께서 뭐라고 배우러 간다는 마음으로 가려면 준비 많이 해서 가라고 해서 ㅋㅋ 이것저것 막 찾아봤더니 ㅋㅋ 보면 볼수록 ㅋㅋ 자신감이 더 떨어집니다 ㅋㅋ
지식IN에서요 ㅋㅋ
화생방에서 겁주고 ㅋㅋ 수류탄 투척에서 겁주고 ㅋㅋㅋㅋ
딴건 모르겠는데 2MB씨께서 군대 3년으로 늘려버리면 진짜 ㅋㅋ 가만 안둘겁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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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2월에 입대했기 때문에 세 번의 겨울 중 두 번만 혹한기훈련에 갔었는데,
난로가 켜 있는 지휘통제실에서만 근무했기 때문에 낮엔 춥지 않게 지냈어
입김 때문에 천정에 고드름이 맺히는 공동 텐트에서 자는 것이 고역이었지... (난 전투병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텐트를 사용하지 않았거든)
말년에 따라갔었던 혹한기훈련에서는 수방사령관 보고용 상황판을 만들다가 손가락을 살짝 다치는 바람에 땅 속 텐트에 들어가서 실컷 잤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