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례에 연속된 너의 글과
어제의 윤동주 사진 글, 오늘은 마광수 사진 글
모두 같은 IP에서 올라온 글이구나
IP의 위치가 대구대학교라서 조금 당황스럽긴 하지만
아무튼
너 누구냐?
전화한다더니 전화도 없고, 이름도 밝히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마구 쏟아 놓고...
너 나 갖고 장난치는 거냐?
계속 이러면
나 화낸다
나 화나면 무섭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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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냐?
그런 게 사과라고 생각해?
글을 삭제한다고?
아주 네 멋대로구나... 너를 위해 마음을 쓴 것이 무척 후회된다 -
1. 너는 익명성을 이용해 대화의 기본적 예의를 갖추지 않았고
2. 일방적으로 글을 삭제하여 다른 이들의 말까지 마음대로 없앴고
3. 상담도 감사도 사과도 말로만 했다 (지워지면 그만일 그 부질없는 말로만...)
당장 석고대죄를 한다고 해도, 나는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
?
교수님께서 저를 위해 마음 써주신 것 제 자신은 절대 잊지 않아요. 하나님께 부끄럽지 않도록요.
앞으로 더 강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큰 관점으로, 마음을 넓게요.
교수님으로 인해 제가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
믿지 않는다. 늦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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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놈.. 대학생님 정말 큰일 났습니다. 하늘지기님 미움 받으면, 섬나라도 가라앉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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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