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놈이 여차 저차하여 낼 모레쯤에 고대 시험보러 가는데, 그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다가 고공을 생각나게 하네요.
그동안 건강하신가? 아직도 노 총각이신가?
밥 챙겨 주던 여동생분은 멋진 남편 만나 잘 살고 계신듯 한데 여동생 빈 자리 탓에 밥은 잘 챙겨 묵고 사나 모르겠네요.
음~ 밥 잘 챙겨묵고 사이소. 한끼니 놓치면 평생 다시 못 찾아 묵습니다요.
그동안 건강하신가? 아직도 노 총각이신가?
밥 챙겨 주던 여동생분은 멋진 남편 만나 잘 살고 계신듯 한데 여동생 빈 자리 탓에 밥은 잘 챙겨 묵고 사나 모르겠네요.
음~ 밥 잘 챙겨묵고 사이소. 한끼니 놓치면 평생 다시 못 찾아 묵습니다요.
음... 선현이는 올해 스무 살이 아니던가요?
재수나 반수를 한 모양이네요
건강하고요, 청총각입니다, 지금은 막내 남동생이랑 살고 있고요
동훈이는 군대 갔다 왔나요?
아저씨는 일찍일찍 잘 들어오시구요? ㅋㅋ
그렇잖아도 어제 문득 아줌마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천지신명께선 제 마음을 아주 잘 전달해주시느 것 같아요
한방오리는 대체 언제 사주실 꺼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