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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승호가 속 안썩이나 모르겠네..
불쌍한 놈이니 형이 잘 돌봐주시고요..

↑저걸 보니  형 얼굴 본지가 꽤 오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네요.
잘 지내시는지...
어쩌면 지금쯤 영화관에 같이 있었을 수도 있었는데...
어제 하루종일 인터넷이 안되더군요. 그랬더니 문득 컴퓨터가 중하다고 맘대로 생각되는  형하고 태혁형이 생각나서 오랫만에 두집 모두 들러봅니다.
학교 오시거들랑 연락이라도......
Comment '6'
  • ?
    Aalto 2003.01.27 02:27
    "컴퓨터가 중하다고 맘대로 생각되는 형하고 태혁형"
    이게 먼소리냐?
  • profile
    하늘지기 2003.01.27 03:54
    나도 궁금
  • ?
    Aalto 2003.01.27 15:10
    태화야 근데 이녀석이 언제쯤 들어올까?
  • ?
    2003.01.27 20:45
    그냥 평소 콤퓨터 없이 못살것 같은...00 그런 의미루다가.
    혹시라도 중한 정보나 그런 것들이 상해서 슬퍼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춥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profile
    하늘지기 2003.01.27 20:47
    "혹시라도 중한 정보나 그런 것들이 상해서 슬퍼하지나 않을까 하는"
    이것도 어렵다... -_-
  • profile
    하늘지기 2003.01.28 09:04
    음... 하루가 지나고 나니
    이해가 잘 된다... 역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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