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지기님...
늘 그렇듯이
힘차게 매일을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저 역시
매일 매일을 나름 힘차게 살고 있습니다.^^
글구 행복하게요~
많은 분들이 그렇듯이
매일 매일이 참 바쁘기도 합니다.
사역의 범위가 조금 다양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
특히 지난 주간에는 필리핀을 다녀왔구요~
우리나라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북한의 금강산 등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우리의 사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많이 느겼구요.
무엇보다 이북과의 관계에서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래도 한민족이요 동포라는 동질감도 느낄 수가 있었네요~
벌써 주말입니다.
한 주간 수고많이 하셨구요. 편안한 휴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전 주말이야말로 더욱 긴장하며 집중적인 사역을 해야하는 날입니다.^^
샬롬~^^*
열심히 일하러 다니시는 건데 전 여행다니시는 것처럼 부럽네요
저는 내일 [나눔의 집]에서 열리는 작은 공연의 사회를 보러 가게 되었습니다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공연 사회 데뷔를 거기서 하게 되어 무지 벅찹니다
힘찬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