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칼로 나눌수가 없는게 확실한가 봅니다. ^^; 그날은 진심으로 죄송.. 손님 모셔놓고 그래서는 안되는건데.. 날이 갈수록 술버릇만 고약해지네요.. 정말 미안했어요.. 그래도.. 또.. 놀러올꺼죠?
동민이한테 문자 날렸더니 응답도 없고 해서... 아무튼 서로를 조금씩 더 이해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