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의 연속~~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들 같은 말을 해요
"아~~이젠 정말 봄이 왔나봐~~"
보이세요?
나뭇 가지들 마다 볼록하게
봄을 물고 연두 빛 실 눈으로
웃을 준비를 하는 고운 모습이..?
어쩌면 계절은 제 자리를 잊지도 않고
잘도 찾아 들어 변함 없음을 알리는지..
우리네 사람이야 어디 그렇던가요
더러는 잊고 더러는 놓치고...그쵸?
아~~
참 시간이 빠르기도 해라 ..
새해가 밝은게 엇그제 같은데 ..
첫달을 지나 ..
오늘이 벌써 두번째 달의 마지막 날이니 ..
너무 쉽게 달아나는 시간들이 늘 아쉬워
메사 신중하려 하지만
그것도 마음뿐이고 그렇더군요 ..^^*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음로
오늘을 보내고 시작되는 3월을 힘차게 안아 보려 합니다
하늘지기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시작되는 3월엔 2월보다 다섯번만 좋은 일로
하얀이를 더 드러 내셨음 해요
잠시 다녀가요 ^^*
제가 머리가 좀 둔해요 ...
집을 나서면서 주머니에 세개를 챙겨 왔는데 ..
하나만 놓아두고 두개는 걍~~도로 넣고 가요
게시판이 재미는 있는데 ..흐~~너무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