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선생님~~ ^^
아~ 어느새 기말 시험 기간이네요..
피곤이 어깨 위로 착착 쌓여 가는 대요. ㅠ.ㅠ
저번에 경상대 앞에서 우연히 지나가다 뵌 뒤로는
뵙기가 힘드네요.. ^^
뵈면 웃음 가득한 얼굴로 인사 하려구 그랫는데.. 헤헤
참! 16일날 횡성 가신다지요?
사진을 보다가 알았습니다.
횡성이면 저랑 매우 친숙한 동네예요..
제 고향이굳.. 어린시절을 보낸 곳이니 말입니다..
그냥 횡성이란 말이 너무 반갑더라구욧.. 하하..
종강하면 또 언제 뵐 수 있으려나..
2학기땐 뵐 수 있겠죠~ 헤헤
나 횡성 안 가~
그리고 우리, 탕에서도 한 번 봤었지? 사실은 두 번인데, 그 중 한 번은 네가 날 발견하지 못한 날이었단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