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저 어디 구속되고 싶지도 않고..
'조국과 청춘 '으로 타이틀 되어 있는
이 노래..
연구지원실에 민중가요로 박논 쓰는 누나께도
연결시키려고 하는..
'조국과 청춘' 노래도 아니고.
"김승국" 선생님글을 주말 내내 봤어요.
비밀글 안되서 ..
자세한 건 못 쓰겠다.
이 노래 처음 경기남부총련(수원)에서
나왔을 때,
우린 '무철가'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세상물정 모르지만 ...
형이 저 생각해주시는 건 알아요.
그런데
형의 게시판에 욕설 남기고
세상에 대한 쌍소리는 하고 싶지 않고..
이 노래 좋지만, 추천! <혁명 동지가>라는 노래가 있어요.
처음부터 힘나는
"동만주를 내달리던~"으로 시작하는..
태화형, 형의 의견을 거부한 게 아니고요..
저는 플래쉬를 몰라요..
그간 그렸던
윈도우에 기본으로 깔려있던 '그림판' 작업만 했단 말이에요..
노력해볼게요..
원곡이 조국과 청춘의 것인지 아닌지는 모른다만, 암튼 이 버전 그들이 부른 걸로 알고 올렸다
이 노래의 이칭이 철가란 것도 어디서 들었는데, 무철가라는 건 또 처음 듣는다
내가 군대 가기 전에 듣고 불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어쩌면 네 기억보다 더 나이가 많은 노래일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민가가 부르거나 듣고 싶어서 올린 건 아니다. 그냥 하루종일 떠올랐던 가사였기 때문이다
혁명동지가는 동민이가 퍽 좋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그것도 아니면 말고
플래쉬로 구현이 될 뿐 사용방식은 그림판과 같다고 설명했던 것 같은데, 잊은 모양이구나
잊지 말라고 한 것을 잊는 사람들, 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