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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준 받고 싶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by 리진오 posted Mar 04, 2007

형, 저 어디 구속되고 싶지도 않고..
'조국과 청춘 '으로 타이틀 되어 있는
이 노래..
연구지원실에 민중가요로 박논 쓰는 누나께도
연결시키려고 하는..
'조국과 청춘' 노래도 아니고.
"김승국" 선생님글을 주말 내내 봤어요.
비밀글 안되서 ..
자세한 건 못 쓰겠다.
이 노래 처음 경기남부총련(수원)에서
나왔을 때,
우린 '무철가'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세상물정 모르지만 ...

형이 저 생각해주시는 건 알아요.
그런데
형의 게시판에 욕설 남기고
세상에 대한 쌍소리는 하고 싶지 않고..

이 노래 좋지만, 추천! <혁명 동지가>라는 노래가 있어요.
처음부터 힘나는
"동만주를 내달리던~"으로 시작하는..

태화형, 형의 의견을 거부한 게 아니고요..
저는 플래쉬를 몰라요..
그간 그렸던
윈도우에 기본으로 깔려있던 '그림판' 작업만 했단 말이에요..
노력해볼게요..

 

Comment '4'
  • profile
    하늘지기 2007.03.05 00:07

    원곡이 조국과 청춘의 것인지 아닌지는 모른다만, 암튼 이 버전 그들이 부른 걸로 알고 올렸다
    이 노래의 이칭이 철가란 것도 어디서 들었는데, 무철가라는 건 또 처음 듣는다
    내가 군대 가기 전에 듣고 불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렇다면 어쩌면 네 기억보다 더 나이가 많은 노래일지도 모르겠다
    갑자기 민가가 부르거나 듣고 싶어서 올린 건 아니다. 그냥 하루종일 떠올랐던 가사였기 때문이다
    혁명동지가는 동민이가 퍽 좋아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뭐 그것도 아니면 말고
    플래쉬로 구현이 될 뿐 사용방식은 그림판과 같다고 설명했던 것 같은데, 잊은 모양이구나
    잊지 말라고 한 것을 잊는 사람들, 정말 싫다

  • ?
    리진오 2007.03.05 00:46

    평면이 아니면 두려워요.. 아니면 경쟁해야 하는 누군가도 있어야 하고..
    플래쉬라는 건..
    잘은 모르지만. 형이 알려주신 것처럼. 중신을 그리고 .. 그런 것까지 보여진다고 하셨잖아요.
    그건 비밀로 하고 싶은 거예요.

  • ?
    리진오 2007.03.05 00:48
    그리고 이번엔 거의 다 정해두고 저한테 물어보신 거잖아요. 열라 힘들다.. 일일이 그림도 대고..
    힘들땐, 힘들다고 얘기 해야지..
  • profile
    하늘지기 2007.03.05 01:10

    독해력 난조구나, 지노야
    그냥, 너에게 있어서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단지 즐거운 어떤 것 중의 하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안해 본 것이다
    알콜을 품고 바닥을 굴러야만 가능한 것일 줄은 몰랐었지. 그걸 몰랐던 건 미안하고!
    아무튼 그럼, 평면이니 경쟁이나 하는 것에 대한 답이 되겠니?
    아직 답변하지 못한 점이 있는지...
    오늘은 머리가 텅텅 비어 있으니, 더 하고 싶은 얘기는 날 밝았을 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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