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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날씨의 연속~~
그래서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들 같은 말을 해요
"아~~이젠 정말 봄이 왔나봐~~"

보이세요?
나뭇 가지들 마다 볼록하게
봄을 물고 연두 빛 실 눈으로
웃을 준비를 하는 고운 모습이..?

어쩌면 계절은 제 자리를 잊지도 않고
잘도 찾아 들어 변함 없음을 알리는지..
우리네 사람이야 어디 그렇던가요
더러는 잊고 더러는 놓치고...그쵸?

 

아~~
참  시간이 빠르기도 해라 ..
새해가 밝은게  엇그제 같은데 ..
첫달을 지나 ..
오늘이 벌써 두번째 달의 마지막 날이니 ..
너무 쉽게 달아나는 시간들이 늘 아쉬워
메사 신중하려 하지만
그것도 마음뿐이고 그렇더군요 ..^^*

 


그래도 최선을 다하자 라는 마음로
오늘을 보내고  시작되는 3월을  힘차게 안아 보려 합니다
하늘지기님..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시작되는 3월엔 2월보다 다섯번만 좋은 일로
하얀이를  더 드러 내셨음 해요

 

잠시 다녀가요 ^^*

 

Comment '11'
  • ?
    영아 2007.02.28 17:02

    제가 머리가 좀 둔해요 ...
    집을 나서면서 주머니에 세개를 챙겨 왔는데 ..
    하나만 놓아두고 두개는 걍~~도로 넣고 가요
    게시판이 재미는 있는데 ..흐~~너무 어려워요~~  

  • profile
    하늘지기 2007.03.01 13:21

    오늘은 삼일절!
    경건한 마음으로 새 학기를 준비해야겠어요~
    아... 술이 덜 깼나... 아무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ㅎㅎ
  • ?
    영아 2007.03.02 10:46
    ←하늘지기님 요 성깔 안좋은 애들 좀 급하게 잠깐 데려가요 ^^*
  • profile
    하늘지기 2007.03.02 10:46
    누구 때리시려구...ㅋㅋ
  • ?
    영아 2007.03.02 10:50
    한차에 세명밖에 못 태워 다시 왔어요 ..ㅎㅎ
    혼내줄 녀석이 있어서 말이죠 ..
  • profile
    하늘지기 2007.03.02 11:05
    .
  • ?
    영아 2007.03.02 12:04

    밤새 술독에 빠져 있었더니 ..

    에구 ..머리야 ~~
    술이 덜깼나 사물이 두개로 보이네..
    아~~좋은 생각이 ..
    잠을 더 자야해 ..


     


     

  • profile
    하늘지기 2007.03.02 12:39
    아니거든요...-_-;;

    봄은 찾아왔건만은 세상사 쓸쓸허구나
    꽃잎 입에 물고 정처없이 떠나고만 싶어라
    아웅... 어떻게 안될까?
    아하!
    내일 나서는 거야. 자자~!
  • ?
    영아 2007.03.02 13:55

    쩝~~기 좀 살려주지 ..
    매너 없긴....쩝쩝쩝~~~


     


    꽃잎 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 ..
     나뭇잎 입에 물고 정처없이 많이 떠돌다 집 잘 찾아 오서소~~
    (아이콘 거 할수록 참 재미 있구료..(-..-))

  • profile
    NINJA™ 2007.03.02 17:25
    ㅋㅋ 재미있따 ^^*
  • profile
    하늘지기 2007.03.02 19:41
    컥...매너...-_-;;
    오랫동안 모르고 살던 거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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