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지 못한다해서
잊어먹진 않았으리라고 믿습니다.^^
그동안 잘 계신거죠?
잔인하다던 4월 극구 부인하려 했는데
놀랍게도 지난 4월엔
참 어려운 일들도 많았더랬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런 4월일지라도 지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잔인한가 그렇지 않느냐 문제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늘지기님...
오월에도 고공에는 이상이 없는거죠?
하늘은 혼자서 다 막기로 했잖아요? ^^
넓은 하늘아래 거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늘지기로 인해서 행복해 하는 오월이 되길 기대합니다.^^
잠시 다녀가며 발자국 남깁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