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그림과 글이 이뻐서...

by 휴(休) posted Sep 01, 2003


내일의 희망을 걸고 ...
땅이 하늘로 솟아 올라도..
땅의 솟아오름을 볼수있기에



하늘이 무너진다해도
하늘의 무너짐을 볼 수 있기에....
내가사는 이유이다



물처럼...
어느 모양에서나 어느색깔에서나
어우러 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면 내가사는 이유다



오늘도 누군가 나로인해
웃어준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으면
그것이 내가사는이유다



운명처럼,약속처럼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과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그것 또한 내가 사는 단 하나의 이유....



오늘은 울지라도
내일 웃을 수 있다면
내가사는 이유다



Comment '3'
  • ?
    휴(休) 2003.09.01 16:21
    아~ 나두 밤하늘의 별 따러 날아가고싶다...
  • ?
    으흐흐 2003.09.01 21:54
    그림 정말 이쁩니다.
    별 따러 가는 것은 조금 귀찮고... 저는 休님이 따오시는 별 하나 얻는 것이 좋겠는데요..
  • profile
    하늘지기 2003.09.01 23:24
    저도 별 하나 공구신청 합니다 -_-;;
    그림과 글이 딱 매치되지는 않는 거 맞죠?
    저도 무한한 포용력을 지닌 물을 참 좋아하기는 하지만,
    올해처럼 이렇게 비로만 형상화되는 건 좀 밉습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5 허허...이럴수가.. 6 나카타 2003.03.17 924
1074 조금 오랜만에 들리네요...^^ 정영산 2002.11.07 922
1073 많이 덮죠? 1 †그린필드 2007.08.02 921
1072 성탄절... 7 NINJA™ 2006.12.23 921
1071 샘샘샘~ 1 박현규 2006.12.19 921
1070 투싼 7 리버 2004.04.28 920
1069 축성탄 우현 2002.12.24 920
1068 추석 잘 보내.... 1 행복한이오 2006.10.04 919
1067 착각.. 조까취 2003.01.19 918
1066 고맙습니다. 綠野 조광현 2003.03.30 916
1065 가입했어요. `申 2002.11.14 916
1064 gaslamp입니다. 2 darkblue 2003.04.11 915
1063 보고싶습니다... 2 임경래 2007.08.25 914
1062 선생님 3 정일호 2006.10.22 914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