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글 남기네요. (휴대폰은 어떻게 되셨는지..)
한학기 동안 부족한 저희반 이끌고 수업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 때문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07학번 후배들하고도 좋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더욱 뜻 깊었던것 같습니다.
전 졸업하기 위해 오늘부터 계절학기 수업 듣느라.. 조치원 자취방에 은거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어디에 계시나요? 혹시 여행 가셨나요? 저빼고 가시기 없습니다.
전 선생님 사진 찍어드리고 선생님은 좋은곳 구경시켜주시는거 기억하시죠.. ㅎㅎ
방학 기간 동안 몸 건강히 잘 보내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저 계절학기 끝나될쯤 출사지 한번 잡아요~~ ㅎ
신규로 공짜폰 하고 번호 두 개 사용하고 있다. 3개월 후에 덮어 써야지
전화번호부 다 날아갔으니, 심심할 때 문자 하나 넣어주라
출사는 글쎄... 착한 언니야를 준비해 준다면 대동해 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