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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글을 남기려니
참 거시기 하네....

요즘 새로운 삶을 찾은 하늘지기에게
큰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는 안친하려고 애를 쓸까봐서
미리 머리 조아리는 게 상책일 것 같아서 몇 자 끄적이도 가네.

엊그제
이곳에서 물 좋은 거시기들 가운데 있다가
자네 생각이 많이 나데..
이제는 이미 지나버린 꿈이지만...

아무튼지간에....

건강하고,
행복하고,
술 좀 작작 마시고,
그리고 내 생각만 해~~~~~


=3=3=3

Comment '2'
  • profile
    하늘지기 2006.03.11 01:30
    저도 형님 생각 많이 납니다
    팁코와 관련해서 해명할 문제도 있는데, 영 여유가 생기길 않네요
    아무튼 언제고 덜컥 내려갈테니, 그간 즐거이 생활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 ?
    드림팀 2006.03.11 22:03
    나...삐졌음;;;
    방금 팁코에 비치드만^^

    근데....내 아이디와 비번 잊어먹었다...ㅎㅎㅎㅎㅎㅎ
    미챠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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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말로 어이없는 일이...

  2. 참 좋은 세상~

  3. 참 거시기 하네....

  4. 찬바람이 슬슬 후벼드네^^

  5. 찬바람은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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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차한잔 같이 하시죠...

  8. 차분한 마음으로....

  9. 찌는 듯한 무더위입니다;;

  10. 쩝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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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쩝...

  12. 짧은 연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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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가는 길 ---( 신 경 림 )---

  14. 집들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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