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창문을 열어놓고
컴퓨터 마우스를 두드리는데...
손가락이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숙사가 산 가까이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이유도 있지만
그래도 출장 다녀온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온도차가 벌어질거란 생각은 전혀 못했답니다.
가을은 몰래 왔다가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버릴 것만 같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울창했던 숲 속이
어느새 성글어 보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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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1 | [re] 설레는 12월 | 하늘지기 | 2002.11.29 | 300 |
1550 | [re] 소원을 대라! 2 | 이동민 | 2002.06.03 | 581 |
1549 | [re] 소원을 대라! | 하늘지기 | 2002.06.02 | 487 |
1548 | [re] 수정된 것을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 하늘지기 | 2003.05.04 | 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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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 | [re] 아주 사소한 변명 -_- | 하늘지기 | 2003.01.03 | 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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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2 | [re] 어렵다 어려워 | 하늘지기 | 2003.01.27 | 265 |
1541 | [re] 어저 | 하늘지기 | 2002.12.19 | 441 |
1540 | [re] 여행쟁이~~ | 하늘지기 | 2002.11.13 | 489 |
1539 | [re] 영하야 짱 미안...ㅡㅡ | 하늘지기 | 2003.04.08 | 354 |
1538 | [re] 예, 그렇습니다. 12월입니다 3 | 하늘지기 | 2002.12.22 |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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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가 딱 좋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