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학년 첫학기가 이렇게 지났네요.

뭐, 저는 계절학기라는 체제아래 이번 방학도 조치원에서 고군분투 할듯 합니다.

이번 방학땐 어떤 스케쥴을 갖고 계신가요?

저는 공부를 좀 해보려구요. 책도 좀 읽어보구(말뿐일지도 모를 스케쥴일 가능성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번학기 구비문학 수업은 좀 아쉬운게 없지 않아 있어요^^

그냥, 사실 주제 정할때 이런저런 주제가 참 많이 생각이 났구, 해보고도 싶었는데 다같이 하는 발표라서

서로의 의견이 교차하는 어느정도 보편성을 띠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했던거 같아서요.

오히려 그래서 더 안정적으로 했는지도 모르구요.


처음엔 어학쪽으로 관심이 많았는데, 이젠 문학쪽에 더 마음이 많이 가네요.

시험 공부하면서 더 흥미가 생긴거 같구요.


교수님들은 행복하신 분들 같아요. 하고 싶은 공부를 하시는거 자체가 곧 직업이니까요.

저는 나중에 크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국문과 들어온것두 직업을 따로 생각했던게 아니라, 그냥 국어국문학이 좋아서 온거라서

미래의 청사진이 그려지질 않는군요^^


그치만, 지금 전공 수업들으면서 좋은거 같아요.

지금 일단은,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7.06.16 15:27

    수강생이 너무 많아서, 나도 좀 아쉬운 점이 많았어
    스무 명 안쪽이면 딱 좋은데 말이야...
    나 역시도 그냥 국어국문학이 좋았어. 어렸을 때부터 그냥 그랬지
    근데 이렇게 사는 게 마냥 행복하지는 않아. 오히려 늘 부담스런 점이 많지


    일단 군대를 갔다 와서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봐
    그러는 게 속 편하지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3 오늘에서야 1 민간인 2003.02.11 662
262 다행입니다. 1 정영산 2003.02.11 769
261 그랬군요,, 1 2003.02.10 926
260 보았다,매직스트레이트 3 이감독이외다 2003.02.09 803
259 오후 세 시의 추억 ( 남 진 우 ) 난금달 2003.02.09 737
258 집으로 가는 길 ---( 신 경 림 )--- 난금달 2003.02.09 877
257 [re] 맥주가 좋다던데...ㅎㅎ 하늘지기 2003.02.08 566
256 양수리 우현 2003.02.08 776
255 형 "2년2개월" 알아여? 1 임준혁 2003.02.07 914
254 임정호..연락처 남겨라 - 내용없음- 2 이동민 2003.02.04 724
253 [re] 넌 어떠니? 정경호 2003.02.03 326
252 [re] 넌 어떠니? 하늘지기 2003.02.03 329
251 [re] 가고 싶다.........울 동네...... 하늘지기 2003.02.03 268
250 괜찮니? 김태혁 2003.02.03 935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