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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벅 버벅 대다가...오늘 결국에..

by 미씨맘 posted Sep 02, 2006
일등을 먹었구나!!

자려고 잠시 누워있다가..시계를 보니
아고 12시가 다 되었구나 싶어
얼른 일어나 컴터를 켜고 출석체크를 위해 글쓰기폼을 열어놓고
몇자 작고 있었는데
어라?
아무도 없네? 오늘은 내가 기필코 일등을 먹겠구나....회심의 미소를 띄우고...
느긋하게 나혼자 출첵하자..하고 시간을 기다리는 순간

아뿔싸!!
턱 하고 나타나신 그린필드님...ㅎㅎㅎ
땡땡땡땡~~ 12번을 울릴시각쯤
마우스 클릭~~
휙 하고 하얀 백지가 멈추더니 10초 ~ 이상의 시간이 흐른후
확인.........역시나 나는 일등이얌
ㅋㅋㅋ
어라?
그런데 일등 코멘트는 안달렸넹?
분명 어제 확인까지 했었는데?
이상하다.......하는 순간
새로고침...우하하하
그린필드님이 일등으로 코멘트....
실망 실망...또 실망
그순간 홈에 나타나는 문구
우씨!!
서버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그래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렇게 ..
주무시죠?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지는 이제 자러 갈랍니다
아직도 열리지 않는 홈 들여다봐야..맴만 아프죠
그런데 뭔 일이다냐?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6.09.02 12:57
    자정 전에 미씨맘닷컴을 열어 놓고 있었는데요
    그냥 잠들었어요
    출첵 1등하려고 대기한 건 아니었고요, 닌자님께서 출첵 시스템 수정에 대해서 좀 헷갈리시는 것 같아서
    그 얘기하다가 잠든 거예요
    새벽에 깨서 들어가려고 하니 열리질 않던데요?
    지금은 열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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