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날 같이 떠날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은데, 어려우시죠?
일요일 아침에 일찍 오세요.(기차타고 버스타고 배타고 ㅋ)
그리고 소양강댐 선착장에 도착하시면 전화주세요.
선생님 모실 배를 띄우겠습니다. "우리 점심 같이 해용"
다 쓰고 나서 올렸더니 비번쓰지 않았다고 날아가버렸어요...
기억해서 다시 쓰려니까 기운 빠져 못 쓰겠어요...
저요...삼치에요...음치...기계치...길치...
혼자... 기차버스배 못 타요...
으윽...일요일...꼭두새벽...
어쩐지 어제 부소장님 귀뜸해주시더라 했더니...
송미향 선생님이 연희구경 붙여줘야 볼 수 있다고 하셨어요...
저도...14일...끼워주세요...
생전 처음 보는 거라...
생생한 그 현장 덧쌓일수록 전통 빛깔이 총천연색이 되겠죠...
하늘지기님한테 선생님 손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할게요...
전화 드릴테니 받으세요...
앗! 지금 로그인하니까 9에서 8로 레벨업이 되었네...^^
연락주세요. 아무래도 좋은 여행이 될 것 같아요...
토요일은 하늘과 닮은 경쾌한 발걸음 ^-^
송미향 선생님 부소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큰 여백 만든 하늘지기님 맘껏 사용하도록 내버려둬서 감사합니다 ^-^
참! 서산마을 선생님.
연락을 아까 드렸어야 하는데,
시간을 좀 앞당겨서 토요일 오전 10시에 떠날 예정인데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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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가기로 계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