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갔다 왔습니다.
무턱대고 이것저것 줏어먹어 살이 4kg까지 쪘다가,
12시간에 걸친 살인적인 성묘일정을 치르고 나니 2kg가 다시 빠졌습니다.
선생님은 추석 잘 쇠셨습니까?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무턱대고 이것저것 줏어먹어 살이 4kg까지 쪘다가,
12시간에 걸친 살인적인 성묘일정을 치르고 나니 2kg가 다시 빠졌습니다.
선생님은 추석 잘 쇠셨습니까?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살을 그렇게 대폭 찌웠다 뺐다 할 수 있단 말이야??? -_-;;
나도 살 좀 빼고 싶다... 아니, 근육으로 좀 전화시키고 싶다 (아니, 복귀시키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어린 날의 내 근육들아...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