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_happy.gif)
추석때 집에서 맛난거 배터지게 묵는 인간들...
자랑하면 다들 죽음이야..... ㅡ.,ㅡ
조그만 묵어...조금만...
송편 남으면 싸들고 와....
집가지...가서....잘...쉬다오고...
꽉꽉 막힌 도로에서 고생 잘하다 오고.....'0';;;;;;;
떱...추석 잘 보내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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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 설날. 2 | 隱雨 | 2005.02.14 | 958 |
863 | 설연휴도 지나고... 1 | pino | 2004.01.25 | 596 |
862 | 성탄 축하 1 | 우현 | 2003.12.24 | 376 |
861 | 성탄이라고 삐지냐? 1 | 팁코 | 2006.12.16 | 9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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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 세개는 써야 폼이 날 것 같아서... | 하늘지기 | 2002.04.26 | 2831 |
858 | 세번째 파일 1 | 슈통부™ | 2006.02.02 | 543 |
857 | 세상에서 가장슬픈 노래 1 | 임태경 | 2003.07.15 | 719 |
856 | 세상을 대하는 방법. 1 | 隱雨 | 2003.10.21 | 779 |
855 | 세시풍속 중에.. 9 | 깜장고양이 | 2007.07.19 | 1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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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2 | 깜장고양이 | 2008.07.31 | 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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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
아우래비 접동
진두강(津頭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 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습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샘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습니다.
아홉이나 남아 되던 오랍동생을
죽어선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
야삼경(夜三更)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
이 산 저 산 옳아가며 슬피 웁니다.
*** 시샘이란 말을 보면 이 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