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809 | 8년전의 일기를 꺼내어.... 4 | 김영범 | 2004.03.09 | 771 |
| 808 | 형 혹시 조선왕조실록이랑 삼국유사, 사기 시디 구할수 있나요? 2 | 리진오 | 2004.03.08 | 766 |
| 807 | [re] 꽃 대신 눈 | 하늘지기 | 2004.03.04 | 295 |
| 806 | 봄소식 전합니다. | 녹야 | 2004.03.04 | 450 |
| 805 | 꼭두각시 원문이 어디있나요? 1 | knife07 | 2004.03.04 | 668 |
| 804 | 곧 개강이네요.. 1 | 대류 | 2004.02.28 | 506 |
| 803 | 이제 봄인가.. 2 | 이감독이외다 | 2004.02.26 | 445 |
| 802 | 음 2 | 조용하게 | 2004.02.21 | 241 |
| 801 | 보일러 끄다.. 1 | chammai | 2004.02.21 | 661 |
| 800 | 현철이형이 오고 나서 ㅎㅎㅎ 1 | 보라11 | 2004.02.20 | 812 |
| 799 | 안부.. 2 | 이감독이외다 | 2004.02.19 | 466 |
| 798 | 바람머리... 2 | chammai | 2004.02.19 | 724 |
| 797 | 한번씩 1 | chammai | 2004.02.18 | 725 |
| 796 | 몇 가지. 1 | 김성철 | 2004.02.16 | 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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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말보다 위력이 센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말보다 훨씬 많은 고민과 시간을 통해 만들어지곤 하지
그렇기 때문에 책임감이 더 붙게 되고, 최악의 경우에는 삭제하게 될 가능성까지도 미리 생각해 둬야 할 필요가 있어
더구나 이미 다른 사람의 코멘트가 붙은 글을, 아무리 자신이 쓴 글이라고 해도 동의없이 지우는 것은 잘못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이든 말이든
표현과 방식에 상관없이 진심을 진솔하게 담기만 한다면 아주 좋은 수단이 되지만,
그렇지 않고 그 안에 필요없는 상징적 내포를 잘못 담았다가는 천하의 골치아픈 것이 되기가 쉽지
국문과 3학년 학생이면 그 정도는 제어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니, 자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