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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감당해야 할 일의 분량이 많다고 여겨질 때
그것을 대하는 사람들의 여러 유형이 있을 것이다.

1. 미리 될까 안될까를 걱정하면서 일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망설이는 사람
2. 안될 것이라 여기면서 어떻게 하면 자신이 좀 더 편할까를 고민하는 사람
3. 하다가 못하면 말지 하는 사람
4. 할 수 있다를 마음에 갖고 어떻게든 해내려는 사람

이 외에 또 어떤 유형의 사람이 있을까?

음.... 그리고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할까?
개인적으로는 4번을 닮고 싶다....ㅋㅋ;;(일에 치여 헉헉 거릴 가능성은 있지만...;;)

Comment '4'
  • profile
    하늘지기 2008.03.03 19:48

    가능 여부를 신속하게 고민한 후에, 판단이 서면 기어코 끝낸다 ('할 수 있다'라는 것은 마음먹는 것이 아니라 기본 전제)

  • ?
    깜장고양이 2008.03.04 11:03

    음... 판단이 서면 기어코 끝낸다...이게 더 강렬한 포스가 오는군요..ㅋㅋ.. 그걸로 할래~

  • ?
    風雲公子 2008.03.06 14:16

    더욱 그런 고민 중.. 고민만 해서는 안되겠죠.. 그러면 안되겠죠. 봄인가 봅니다. 봄.. 봄..

  • ?
    깜장고양이 2008.03.06 14:31
    공자님 오랜만이네요~ 봄은 봄인듯 한데.. 아직은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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