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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지금 시원한 밤바람중

by †그린필드 posted Aug 17, 2006
밤바람이 아주 시원~합니다.
대구 우리집은 ㅁ 자로 둘려쌓여서 답답하기 그지없는데
이곳 처형집은 마파람이 쳐서 얼마나 시원한지...

처남네가 저녁을 꼭 대접하고 싶다고
사흘전부터 재촉하길래
드뎌 오늘밤 샤브샤브 한 쟁반에 맛나는 죽까지...
포식을 하고 튀어나온 배 움켜잡고 글 써 내려갑니다.ㅋ
참고로 처남과 처형이 같은 동네에 삽니다.^^

이제 내일이면 모든 학업 마치고 대구로 갑니다.
시작할 땐 언제 끝날까? 생각도 했었지만
어느덧 6학기 마치고
오늘 드뎌 졸업사진까지 촬영했네요~ㅋ

선선하고 시원한 밤바람이 너무 좋아서 즐기고 있습니다.
하늘지기님 앞길에도 언제나...
이처럼 무더위 끝에 찾아오는 시원함이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샬롬~^^*

Who's †그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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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Comment '2'
  • profile
    하늘지기 2006.08.18 16:17
    6학기나 되는 모양이네요. 그간 참말로 많이 애쓰셨습니다
    저는 어제 오랜만에 연락된 선배랑 만났습니다
    감자탕을 먹으려고 자리를 옮기고, 그 근처에 사는 친구 부부도 불러낸 후에는
    전화기를 껐습니다
    아직 켜지 않았는데요, 가끔 전화기를 한참동안 꺼놓는 것도 참 좋습니다
  • ?
    미씨맘 2006.08.20 13:44
    하늘지기님은 감자탕..드시고
    그린필드님은 열공의 마무리...사진까지 찍으시고
    전 시원함에 취해...그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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