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고향 잘 다녀오세요~

by 휴(休) posted Sep 09, 2003



하늘이 미쳤는지, 아님 그곳에 사시는 분이 슬픈 일이 많으신지...
도무지 요즘 햇빛을 볼 수가 없네요.
이러다 우울증 걸리는거 아닌가 몰라~
그래두 암튼 한가위가 낼 모레루 다가왔습니다.
고향, 잘 다녀오시구요~
어머니께서 빚어주신 송편 많이 드시구요~
조상님께 인사 공손히 드리시구요~
친구분들과 찐한 精酒 기울이시구요~
헥헥...

덧붙임 하나... 카드를 골라도 꼭 요딴것만 골라요~~

덧붙임 두울... 앗싸~ 등급 올랐다아~~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9.14 03:45
    추석 다 지내고 와서야 카드를 봤습니다
    근래의 제 생각이 바로 저와 비슷합니다
    굉장한 파괴력을 지닌 우리나라 사람들
    그 굉장한 파괴력으로 굉장히 짧은 시간동안 굉장한 성장을 이룩하고,
    그러는동안 또 굉장히 제 무덤을 잘 팠습니다
    그렇습니다. 제 무덤 파는 법만 가르칠 바에야 출산율을 낮추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1 오늘은-_-;;;;; 4 김정훈 2006.05.11 690
1060 아까물어본거 말에요 2 임정호 2003.05.12 691
1059 구월이 시작되었네요... 1 pino 2003.09.01 691
1058 태풍 6 촌사람 2003.09.15 691
1057 방학했어요~ 1 대류 2005.06.22 691
1056 집들이 오세요.. ^^* 2 NINJA™ 2006.02.19 691
1055 즐거운 설날 연휴를.. 1 대류 2005.02.09 692
1054 월요일입니다.. ㅋㅋ 3 NINJA™ 2005.10.17 692
1053 제가 끼어들 일은 아닌 것 같은데;; 1 유병택 2006.07.12 692
1052 달래러 왔지요... 6 으흐흐 2003.08.15 693
1051 올여름엔.. 1 welly 2005.06.09 694
1050 귀챦게시리 5 리버 2006.09.22 694
1049 지기님~^^ 6 love 2003.05.24 695
1048 하늘지기님~ 고향 가시나요..? 1 2003.09.09 695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