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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 서울에 도착했어요.
새벽 4시까진가 더위에 발가벗고 누워있다가
좀전에 일어나 형이보내주신 파일 들으며
따라해보다가.. ㅎ
덥네요.
수궁에 놀러가고파요.
여유없겠죠..
화공을 불러라~
더위조심하세요..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4.08.08 00:20
    그저께 네가 짐을 싸서 중앙광장으로 자러 간다고 했던 날
    밤이 깊었는데(새벽이었지)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거야
    얘가 설마 벤취에서 자는 건 아니겠지? 지하에서 자는 거겠지?
    벤취에서 잤으면 많이 젖었을텐데, 다 말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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