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들어올 때마다..
보기만 하다가 사라지기 없기..란 말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사실..최근엔.. 거의 못본 척 했지만..ㅡㅡ;;
본 것도 못본척.. 들은 것도 못 들은척..
문제 있죠..^^

여기 오니깐..
오늘 본 하늘 생각이 나네요..
오랜 시간 하늘만 올려다 보다가..
목이 아파 잠시 고개를 숙였더니 현기증까지..ㅡㅡ;;
요즘 하늘이 너무 좋아서..
여름에 제대로 보지 못헀던 맑은 하늘.. 이제서야 보상받는 거 같아서..
요즘 정말 좋습니다..ㅋㅋ

시간이 참 빨리 흐르죠..?
몰랐는데..
친구가 전화해서야 오늘이 9월의 마지막 날이란 걸 안거 있죠..
사실..
모든 시간이 똑같게 느껴지는 요즘이지만..
역시나 확실한 흐름을 느끼는 이런 날은 아쉬워 지는군요..
모든게..^^

9월 마무리 잘하세요..^^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9.30 23:14
    그 공지글 참... 어찌보면 비굴한 글이지요...
    하지만 나름대로는 비장한 웹마인드를 실어서 적은 글이랍니다

    아... 내일은 저도 잔디에 누워서 하늘 좀 볼랍니다
    어쩌면 잠들지도 모르겠네요...ㅎㅎ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59 동양강좌 및 한문을 배울수 있는 곳입니다.(서울) 동인서원 2004.01.02 218527
1158 동작이 느려서... 1 촌사람 2003.07.30 662
1157 동학 리진오에게 2 성철 2004.06.03 627
1156 되풀이, 망령의 미라를 꺼낸다면, 나도 꺼내야지... 5 風雲公子 2008.06.28 1561
1155 두둥~~ 1 양사장 2003.09.02 487
1154 두번째 방문....^^; 1 애린 2005.02.12 617
1153 뒤숭숭~~ 3 휴(休) 2003.12.23 729
1152 뒷통수 1 깜장고양이 2008.08.13 1808
1151 듀글래... 4 떠리 2003.05.25 805
1150 드리미즈에 홈피 만들었당. 한번 와주라 1 이동민 2004.04.06 861
1149 득윤아, 병찬아 미안해 1 하늘지기 2010.03.22 4191
1148 들어온 김에.. 1 복남이 2006.12.15 889
» 들어올 때마다.. 1 jjang mi 2003.09.30 593
1146 디워... 2 깜장고양이 2007.08.02 927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