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도 참으로 맑고 좋은 날이였어요. 아니 이제 어제일이겠죠? 12시가
넘었으니깐. 그런데 저는 고등학생이라는 신분때문에 그냥 학교라는 교실안에서 아주 즐겁지  
않게 보냈죠. 아침부터 졸려서 쿨쿨 자고 에휴 이렇게 다시 모의고사 공부를 하러 왔다가
놀고 언젠가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날이오겠죠?

언제부턴가 혼자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혼자만의 공간보다는
이렇게 자유롭게 글을 쓸수 있는 공간을 갖는다는게 더 좋을 듯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감사하는 밤 되세요.
by-엔젤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9.30 13:34
    늘 교실이 답답하고 하루가 지루하다고 느끼면서도,
    언젠간 공부 열심히 하는 날이 오겠지... 하고 생각한다는 건
    그만큼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고등학생들은 어쨌건 남들처럼 공부를 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일거예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합니다
    항상 최대한 즐기는 기분을 내려고 노력하시구요,
    우리가 어른이 되었을 때에는 보다 좋은 환경을 아이들에게 주면 되겠지요 ㅎ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63 형 혹시요... 2 정영산 2003.11.26 628
962 에구에구.....머리아퍼.. 1 welly 2003.11.26 562
961 비오는 날 압구정에 가 봤어요? 1 휴(休) 2003.11.28 1024
960 하늘지기 아저씨... 7 정의호 2003.11.29 587
959 잘들어갔니? 2 자하연 2003.11.30 748
958 형.. 2 임정호 2003.12.02 608
957 머리카락아~ 빨리 좀 자라다구! 5 휴(休) 2003.12.03 695
956 아까.. 1 `申 2003.12.03 533
955 이제곧!! 새봄이당^ㅇ^ 2 welly 2003.12.04 622
954 첫눈이 왔어요, 첫눈! 2 pino 2003.12.08 568
953 오늘 첫눈이라구??? 1 welly 2003.12.08 509
952 잘... 1 보디가드 2003.12.09 622
951 아웅..졸립당... 2 welly 2003.12.11 513
950 오빠..^^ welly 2003.12.15 256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