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원래는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잘 안좋아했었는데..
자꾸 들으니 어느 순간에 좋아지네요~
조영남님의 모란동백이라는 제목의 노래인데요..
벅스에서 가사 찾으러 갔다가 헛수고 하고 왔어요 ㅋ
이 노래는 음악 사이트에서도 쉽게 검색이 안되나 봐요~
시간이 나고 심심하시면 가사 첨부좀 부탁해용~~ ㅡ_ㅡ;;
원래는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잘 안좋아했었는데..
자꾸 들으니 어느 순간에 좋아지네요~
조영남님의 모란동백이라는 제목의 노래인데요..
벅스에서 가사 찾으러 갔다가 헛수고 하고 왔어요 ㅋ
이 노래는 음악 사이트에서도 쉽게 검색이 안되나 봐요~
시간이 나고 심심하시면 가사 첨부좀 부탁해용~~ ㅡ_ㅡ;;
조영남 아저씨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노래는 몇몇 곡 좋아해요
가사는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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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아가씨
꿈속에 찾아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아가씨
꿈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 해도
또 한 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