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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지기님 오랜만에 오죠...^^
마실을 자주 다녀야 되는데 요놈의 게으름 땜에....ㅜㅜㅜ

그리고 저희 홈페이지 다시 가입을 하셔야 되요....
몇 달전에 블로그를 한다고 제로보드를 확 지워버렸거든요....
근데 역시 저한텐 블로그 보다 홈페이지가 나은 것 같아서 다시 제로보드로 홈페이지 만들었구요....
숙스럽겠지만 다시 가입해 주셈...^^

날짜를 보니 오늘이 초복이네요.....
오늘 닭하고 멍멍이 수난의 날이 아니겠어요....ㅎㅎㅎ
삼계탕하고 사철탕(멍멍이) 좋아하세요...
전 삼계탕은 먹어도 요 사철탕은 못 먹겠더라구요....
첨에 아는 형따라 사철탕 먹으러 갔는데 국물이며 모든 것이 먹기가 싫은 거 있죠...^^
그 뒤론 다신 사철탕 안 먹었구요....

어제 추척 60분을 보았어요....
태풍 및 장마로 인해 피해 지역을 소개 하던데 정말 끔찍 하더군요...
어느 도시는 한 마을이 폭삭 없어진 것도 있고 몇 십년 동안 가꾸어 놓은 곳을 한순간에 무너진 모습을 보니 참 맘이 아파 오더군요....

그러나 저러나 정부에서는 뭘 했는지 모르겠어요....
북한에만 인도적 차원이라고 무슨 쌀과 비료 및 엄청난 돈을 주지 말고 이 어려운 사람들한테 그 돈으로 제방이며 정부 보조금을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합니다....

제가 좀 실없는 소리를 좀 했죠.....ㅎㅎㅎ
날씨가 이러니 원 태양은 언제 보려나 모르겠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구요....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6.07.21 00:32
    되는 집은 계속 되고 안 되는 집은 계속 안 되는... 참 재미없는 형국이지요
    저도 개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삼계탕은 평소에 종종 먹기 때문에 특별히 복날이라 해서 또 먹진 않았어요
    또 비가 오네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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