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복이 터진 건지...
원래 일복이 많았던 것인지...
큰 거 하나 끝냈나 싶었는데, 끝난 건 없었네요.ㅎ;;
사랑니....
예전에 장난 말이 떠오르네요.
사랑을 하면 사랑니가 난다.
사실 어린시절 아니, 사랑니가 나기 전까지만 해도....그 말이 사실인줄 알았어요. (바붕;;)
사랑니가 나고 나서야.... 어른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죠. ㅡ.ㅡ
그런데 그 어른의 증표가
사람을 무지하게 괴롭히네요.
어른이 되면서 짖누르기 시작했던 책임감 때문에도 그랬는데,
이제는 통증을 유발해서 괴로움을 안겨주네요.
옆으로 누운 사랑니는 빼기 어렵다는데....
치과 의사가 "신경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하고 위협까지 하더라구요.
빼내야 할지, 아님 고통을 참아내는 인내심을 길러야할지........아직 선택을 못했어요.
주변사람들에게 물으니, 큰 병원 가라는 의사의 말때문에 그냥 참는다하더군요.
오늘 간 치과에서는 빼줄 수는 있는데......."~일 수 있습니다"....하는 단서가 달렸구요.
에혀....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79 | [re] 스타일시트로 지정해 주셔야 합니다 3 | 하늘지기 | 2003.05.02 | 317 |
1578 | [re] 다시 수정 1 | 하늘지기 | 2003.05.09 | 317 |
1577 | [re] -_- 뭐라구요? | 하늘지기 | 2003.01.07 | 319 |
1576 | [re] 조금만 기다려야 할거야 1 | 하늘지기 | 2003.05.05 | 321 |
1575 | [re] 아주 사소한 변명 -_- | 하늘지기 | 2003.01.03 | 324 |
1574 | [re] 미안허다 | 하늘지기 | 2003.03.29 | 324 |
1573 | 태화야 1 | 이대중 | 2005.08.30 | 324 |
1572 | [re] 감사합니다~ | 하늘지기 | 2002.12.25 | 325 |
1571 | [re] ^^;; 그랬었는지....기억이....^^;;;;;; | co2l2ine | 2002.12.04 | 326 |
1570 | [re] 넌 어떠니? | 정경호 | 2003.02.03 | 326 |
1569 | [re] 넌 어떠니? | 하늘지기 | 2003.02.03 | 329 |
1568 | 4월.. 1 | 리진오 | 2006.04.25 | 332 |
1567 | 이거 어찌해요..;; 4 | 風雲公子 | 2007.09.09 | 332 |
1566 | [re]이소스 함 보시고 해보세요~ 1 | welly | 2003.12.20 | 333 |
큰 병원에 가는 게 좋겠네
명색이 의사인데, 그럼 말을 하다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