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질완료!!

by 민감 posted Sep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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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칼로 나눌수가 없는게 확실한가 봅니다. ^^;
그날은 진심으로 죄송..

손님 모셔놓고 그래서는 안되는건데..
날이 갈수록 술버릇만 고약해지네요..

정말 미안했어요..

그래도..

또..

놀러올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