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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랫만에 놀러왔네요.
절 잊어버리신건 아니시겠죠? 아이잉ㅇㅇㅇ~(애교 한번..-_-^)
9월 도둑놈이라셨는데 10월도 벌써
20일이 넘었네요.
세월 가는게 정말 후다닥 휘리릭..인거 같아요.
요즘엔 벌써 크리스마스 캐롤들이 듣고 싶어진다니까요..;;
지기님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대학원 생활은 즐거우신지?..
왠지 지기님이랑 학문탐구 이런거랑은 너무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전공이 무엇일까요?
제 느낌에는 국문학이나 한문학 전공이실거 같은데..
암튼 무엇이든 지기님은 열심히 멋지게 하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너무 이른 질문이지만... 음.....
크리스마스땐 뭐하실 거예요? ^^ㅣ익~
Comment '2'
  • profile
    하늘지기 2003.10.22 00:25
    남들이 보면 나름대로 낭만적으로 보이는 것,
    그러나 조직 안에서는 어떤 곳보다도 힘겨운 척 하는 것,
    제 생각엔 아마도
    쓸데없는 생각까지도 지나치게 하다 보니
    인생의 긴장이랄까 신성함이랄까...
    그런 걸 모르고 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고생을 덜 해봤다는 얘기지요...
    철들자 죽는다는 그 소리, 아마 제 경우가 되지 싶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사랑하고 싶습니다 -_-
  • profile
    하늘지기 2003.10.22 00:26
    혹 또 리뉴얼하신 건가요?
    아마 그렇겠죠?
    놀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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