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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흐르는 빗물과..나의 아픔을 같이 흘러 보내며...
커피한잔 마시고 있으니
지기 생각이 나는군....
잘자...내꿈은 꾸지말구...오늘 인나서 보지...
좋은  주말  보내고..그럼 새로운 하루에 새로운 느낌으로 ..다시 찾아 옴세...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3.05.25 03:36
    켁... 모야~~
    쌍팔년도 아저씨 분위기네 완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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