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안녕하세요...^^;
봄날 밤을 만끽하기 위해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있습니다.
약간 쌀쌀하지만 그 보단 시원한 것 같네요...

저도 며칠전 메일링을 받았습니다.
고교시절에 헌혈을 많이 해서 헌혈증이 한 10장 정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이놈이 어디에 숨었는지 결국 찾지 못했습니다.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아쉽더군요....
그래도 다른 분들이 도와주셔서 다행입니다.

역시 성품이 좋으셔서 그런가봐요^^;
제가 만약 그런 메일링을 보냈더라면 과연 몇 분이나 도와주셨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또 어느새 중간고사 기간입니다.
대학 4년동안 쳇 바퀴같은 일상이지만 그런 하루하루가 저는 즐겁네요....
저는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한 해를 평범하게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더욱 행복한 것 같습니다.
하늘지기님은 가슴으로부터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Comment '1'
  • profile
    하늘지기 2005.04.11 15:00
    성품이 좋기는요... 아는 사람들이 보면 웃겠네요 흐흐
    저도 이젠 정말로 학생으로서의 마지막 학기인데, 말그대로 공사가 다망하달까요... 정신이 어디 가고 없습니다
    대류님 글을 보니 힘이 팍! 나네요
    화이팅 합시다~!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1 생각을 해봤습니다 1 權徹 2007.06.01 1234
780 생각나 또 들렀수다. 누리집이 예뻐졌구려. 1 바람의 종 2008.10.27 2338
779 샘샘샘~ 1 박현규 2006.12.19 921
778 샘샘샘~ 3 박현규 2007.02.06 1003
777 샘~~~ 1 곽은아 2006.07.23 234
776 샘^-^ 잘 지내시는지... ㅋ 1 밀루유떼 2007.08.06 414
775 샘...^^* 안뇽 4 곽은아 2006.08.29 942
774 새해인사 1 깜장고양이 2008.01.02 1394
773 새해에도... 1 으흐흐 2003.12.31 451
772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 김광민 2006.01.01 582
771 새해를 시작하면서... 1 그린필드 2009.01.09 2402
770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ㅋㅋ 1 file 밀루유떼 2010.01.04 4204
769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촌사람 2010.01.12 3537
768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 촌사람 2004.01.24 598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