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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미도는 잘 다녀왔는지
급수는 뭐지?
하산기
휘리릭
즐거운 주말^^
얼굴이 빨개요
우훙~
이제 27일 후면...
오랫만에 들려 멋쩍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앗..비둘기당~
잠와랑~
[re] 니가 알아서 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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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물만 하도 마셔서 그런지 배도 살살 아프고 말야...ㅎㅎ
근데 나 그 땐 아마도 지방에 있을 듯한데, 아무튼 훌륭하게 치러낼 것이라 믿는다
못 가게 되면 전화라도 한 통 잊지 않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