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는 비가 내리지 않아서
연휴를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TV를 멀리 하고 있다가,
대전으로 돌아오던 어제...^^;;
뉴스를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또 한번 하늘비가 눈물로 내리는 여름입니다.

오라버니, 비는 사람을 감성적으로 만들지요.
대전에 와서 비 내리는 것을 바라보니,
며칠간 잊었던 삶이 다시 현실로 다가옵니다.
어깨가 무거워 무거워~~~ㅡㅡ;;

건강하게 씩씩하게
이번 한주도 힘차게 웃어보세요~
아참, 몸은 많이 좋아지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