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아무래도 1월과 2월은 이렇게 보내도록 설계되어 있나보다.
무엇에도 쉽게 빠져들지 못하는구나.
게다가 오늘은 잊고 싶은 발렌타인이란다.
신정에도 인사하고 구정에도 인사해서 한 해의
시작을 잊지 말라는 선인들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너도 좋은 남편이 되기를 빌어 마지 않는다.
아. 뭔가를 해야겟다.
Comment '2'
  • profile
    하늘지기 2005.02.14 17:14
    아...
    형은 말투가 뭐 이렇냐?
    그냥 술 생각만 나잖아... -_-;;
  • profile
    하늘지기 2005.02.16 03:30
    형의 이 글을 보고 결혼하느냐 묻는 분이 계시다... -_-;;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00MB
파일 크기 제한 : 5.00MB (허용 확장자 : *.*)

고공닷컴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비밀글도 올릴 수 있습니다. 강의 관련 질문은 [강의실 통합질문게시판]으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5 나 결혼한다.. 1 진우영 2004.09.01 777
864 내일은 개강하는 날~ 대류 2004.08.31 570
863 살아있습니다. 1 리진오 2004.08.31 528
862 아이스크림 2 리버 2004.08.28 672
861 습습후후라..^^ 3 이감독이외다 2004.08.24 635
860 이게 얼마만이야? 1 김정민 2004.08.19 606
859 Seasons in the sun 1 대류 2004.08.08 826
858 화공을 불러라~ 1 리진오 2004.08.07 848
857 여름을 친구로? 1 할배 2004.08.06 555
856 생일 축하드려요. 2 `申 2004.07.28 644
855 노래가 다 어디갔나용.. 2 대류 2004.07.26 596
854 형아, 1 익명의 후배 2004.07.24 240
853 엊그제 수많은 닭들이 1 최갑천 2004.07.24 603
852 싸이에서 함석의 발견!! 2 이동민 2004.07.20 650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21 Next
/ 121

Gogong.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