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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니가 알아서 해

by 하늘지기 posted Jul 23, 2002
금요일에 바로 출발할 수 있을까도 아직 불확실해...

여하튼 이번 바캉스에 대한 계획은 니가 알아서 추진해라
다만, 개인적으로 작은 바람이 있다면
속초에 갔을 때처럼 물이 좋지 않다고 투덜대던 분위기...
부산에 갔을 때처럼 사전에 현지첩 만들어 놓고 지들끼리만 새는 분위기...
이런 건 없었으면 하네...후후
장소야 아무 곳이나 상관없겠지만
가급적이면 사람이 적은 곳에서 조용하게 놀다 오는게 좋지 않나 싶다 (교통문제도 있고...)

너무 많지 않은 경비와 그에 맞는 여행계획을 잘 짜봐
엉아는 요새 돈이 없어서 후달후달거려...ㅎㅎ
각자의 몫이 정해지면 책임감 있게 준비를 하되, 철저히 공정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돈 잘 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더 좋겠지만
가급적이면 경제적으로 우리의 의리를 확인할 수 있는 오붓한 여행이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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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 ?
    임준혁 2002.07.24 21:34
    아...그럼 이번 테마는 오븟한 버디여행이군...근데 여자에 굶주린 군발이들이 안설치고 얌전히 따라줄까요?ㅋㅋ 그리고...이런 사생활(그것도 과거 얘기)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떡~올려놓으면 어떻해여~미워~!!!ㅡㅛㅜ
    암튼~프로젝트를 개요해 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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